횡성군은 기업지원센터 구축사업 착수식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강원도와 의견 조율을 거쳐 확보한 묵계리 탄약고 벙커 일원에는 횡성형 스마트 팜과 화훼공원, 전시 체험관. 상설 축제장 등의 문화관광복합단지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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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계리 탄약고 벙커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스마트 팜 조감도 |
‘횡성형 스마트 팜’은 재활용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장치(ESS) 기반의 친환경 에너지자립형 스마트 팜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에너지자립형 스마트 팜은 시설농가에서 소요되는 에너지를 기존 농업·심야 전기 또는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해 ESS로 저장 공급하고 EMS(확장 전송 시스템)로 관리·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한 미래형 온실이다.
횡성군은 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재활용 배터리 ESS를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과 생산 및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첨단 농업시설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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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계리 탄약고 벙커를 활용한 전시 체험관 조감도 |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내년 초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어서 단지 조성의 구체적 윤곽은 내년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부지 주변 지역에는 이모빌리티 첨단 테크노단지가 신규로 조성된다. 이모빌리티 첨단 테크노단지에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관련 기업, 자율주행 인프라 연구시설, 이모빌리티 연구센터 등 이모빌리티 기업 및 연구개발 관련 시설들이 건립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부지 재선정 문제 등 우여곡절을 거치며 시작된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이모빌리티가 횡성의 미래의 성장 동력과 먹거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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