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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초등학교(교장 김인중) 학생들이 우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2월 13일 우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해연)를 방문해 성금531,000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11월 24일 77명의 우천초등학교 전교생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서, 장난감, 문구류 등을 나누는 ‘아나바다 바자회’를 운영한 수익금이다.
김인중 교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마련한 성금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된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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