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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전으로 전개된 민선 2기 횡성군체육회장 선거에서 박명서 후보가 정명철, 전기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사진)
횡성군체육회는 22일 횡성문화원 대공연장에서 후보자 소견발표와 선거인 투·개표를 실시했다.
소견발표에서 정명철 후보는 안정적 예산 확보를 위한 조례 제정, 종목별협회 지원비 500만으로 증액, 체육회 예산 독립을 위한 구조 개편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기택 후보는 종목별 전국 및 도단위 대회 유치 시 인센티브 지급, 종목별 협회 지원금 500만으로 상향 지원, 생활체육출전비 전국단위 지원으로 확대를 약속했다. 박명서 후보는 체육회관에 읍면, 종목별 협회 사무실 마련, 한우축제와 군민체육대회 분리, 엘리트 및 생활체육 활성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공약했다.
소견발표에 이어 진행된 선거인 투·개표에서는 읍면 체육회장 9명, 종목별 회장 25명, 체육회 대의원 24명 등 총 58명으로 구성된 선거인 중 56명 투표에 참여했고 개표 결과 박명서 후보 30표, 전기택 후보 14표, 정명철 후보 12명로 당초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박명서 후보가 과반이 넘는 득표를 해 압승했다.
박명서 당선인은 내년 2월 24일부터 4년간 민선 2기 횡성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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