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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한다강원도, 2026년까지 1,112억 투입, 연구·실증 단지 조성
조만회 | 승인 2023.01.19 14:07|(262호)

거점특화단지...이모빌리티 기업 및 연구시설·관광문화시설·상설축제장 등 조성

기본구상(안)

강원도와 횡성군이 올해 차량의 기술개발부터 성능시험, 실증·인증, 부품 수급까지 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이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기본 구상(안) 참조>

지난해 12월 20일 착수식을 한 이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에는 2026년까지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등 이미 확정된 5개 국책사업이 추진된다. 총사업비 규모는 1,112억 원이다.

강원도는 단지 내에 올해 말까지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를 조성하여 기술개발부터 부품 수급까지 가능한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4년까지 자율주행 운전면허 제도 도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AI 안전 운전 능력 평가 표준화 및 프로세스 과제가

진행되며 2026년까지 신규로 AI 배터리 안전기술센터와 산악지형 통신 음영 자율주행 실증 평가 인프라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묵계리에 조성되는 이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는 시험·평가·인증 거점으로, 우천 일반산업 단지는 이모빌리티 생산제조 거점으로,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는 검사·정비를 위한 교육 기반 거점으로 조성하여 이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은 2026년까지 이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 조성과 연계해 횡성읍 묵계리 일원에 사업비 1,000억 원(국비 400억, 지방비 600억)을 투입해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거점특화단지 내에는 모빌리티 첨단테크노단지와 모빌리티 관광문화복합단지가 조성된다. 횡성군은 테크노단지에 자율주행 및 반도체 관련 기업 등 모빌리티 기업과 연구 개발 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묵계리 탄약고 벙커 일원을 포함해 조성되는 관광문화복합 단지에는 관광문화 시설과 화훼공원, 상설축제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연계해 스마트팜 구축사업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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