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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정책비교, 정책대결 유도하는 바람직한 시도지면구성 변동은 독자에겐 혼란 귀농귀촌인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필요 있어
이용희 기자 | 승인 2014.05.12|(0호)

예비후보 정책비교, 정책대결 유도하는 바람직한 시도

지면구성 변동은 독자에겐 혼란
귀농귀촌인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필요 있어

 횡성희망신문 독자위원회 권용준 위원장과 이병동 부위원장, 태준호, 김병도, 강대선, 조형신, 지명진 독자위원은 4월 28일 정례회를 갖고 횡성희망신문의 4월 보도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횡성희망신문 조만회대표와 이용희 편집장이 참석해 기사와 지면구성에 대해 독자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6.4 지방선거 기획특집/

예비후보자 소개

 현직 군수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되는가 하면 편가르기와 줄세우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우려가 된다. 선거가 건전한 정책대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선거풍토를 만드는데 모두의 노력이 요구된다.
 이런 점에서 횡성희망신문의 6.4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소개는 각 후보들의 핵심공약을 비교해 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각 후보마다 많은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후보 스스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약이 무엇인지 3가지를 선정했기 때문에 각 후보들의 특성과 차이점이 잘 드러났다고 본다. 앞으로도 선거가 정책대결이 될 수 있도록 언론에서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

지면구성

 6.4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소개가 4면에 실려 있어 그동안 4면에 실렸던 ‘동네방네’를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1면의 지면안내에서 ‘동네방네’가 15면으로 이동했다고 알리긴 했지만 지면안내를 눈여겨 보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동네방네’는 고정지면으로 두고 선거 전까지 후보자들의 정책을 비교하는 기획이 같이 이어지는 것이 독자들이 보기에 더 좋을 것 같다.
 1면은 가장 시사성있는 뉴스, 다 른 신문과 다른 차별성있는 기사들이 배치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한다. 55호의 회다지소리축제기사는 다른 신문에서도 다루는 행사소식이어서 과연 1면에 꼭 다루었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매번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희망낙서’나 행사를 다룬 단순한 기사보다는 가장 핵심이 되는 뉴스들을 1면에 배치해 주목성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동네방네

 횡성에서 활동하는 많은 기관 단체들의 활동소식도 좀 더 소개되었으면 한다. 독자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각 면의 크고 작은 소식들과 기관단체들의 소식이 더 많이 소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귀농귀촌인들은 지역의 여러 분야에 참여하고 싶어도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귀농귀촌인들이 횡성희망신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능력들을 펼칠 수 있다면 횡성희망신문과 지역 모두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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