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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과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가 2월 5일 5년만에 횡성읍 전천둔치 일원에서 열려 한 해의 묵은 액을 털어내고 새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했다.
올해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연날리기 등 전통민속놀이 재현과 체험, 한국무용·실버에어로빅·풍물놀이·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떡메치기와 떡 나눔, 소원지 쓰기, 지신밟기 등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한편 노인대학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함께 열려 노인대학별 친목도모를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달맞이 행사의 흥을 더했다. 달집태우기는 달 모양 LED조형물 점등으로 대체됐다. .
사진/ 풍물패와 함께 주민들이 소원지를 단 달모양 LED조형물을 돌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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