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군수, 도내 시군단체장 릴레이 기부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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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의 경우 횡성에 기부한 기부자는 1월 26일 기준 총 190명, 누적 기부금은 1800만원을 넘어섰다. 횡성군은 기부자 중 86%가 10만원을 기부했고 횡성한우와 관련된 답례품이 가장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횡성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 문화예술·보건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기부금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금된 기부금은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데다가 기부할 수 있는 지자체에 대한 제한, 기부와 답례품 선택을 위한 온라인 이용의 불편 등으로 활성화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월 26일 원주 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열린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 각 지역 답례품 선택을 통해 강원도 지역특산품들을 홍보하는 이벤트로 강원도 내 시군 단체장들의 릴레이 기부가 결정됐다.
횡성군수는 영월군에, 영월군수는 평창군에, 평창군수는 정선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는 형식의 이벤트다. 김명기 군수도 1월 27일 강원도 내 시군 단체장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김명기 군수는 “올해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아직 인지도가 낮은만큼 이번 릴레이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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