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군인 횡성군은 농사를 지을 때 농작물 주변에 있는 잡초나 해충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누구나 농약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서준호)는 자살 수단에 쉽게 접근할 수 없도록 3월 9일 부터 횡성군 농약 판매처 10곳을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해 농약판매형태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농약 판매처는 농약을 구입하려는 구매자에게 구입 의도를 확인하고 자살위기 상담전화번호가 적혀있는 지정 봉투에 담아 농약을 판매하여야 한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안내 및 연계하여야 한다.
서준호 센터장은 “농약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자살수단 차단 효과를 향상시켜 자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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