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횡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횡성지역 중고등학생 550명을 위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강의’(사진)가 열렸다. 이날 초청된 강사는 올해 60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이홍렬씨.
이 씨는 ‘나의 비전을 다른 곳에서 찾지 마라’를 주제로 한 이 날 강의에서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 지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발상을 전환하라”고 강조했다.
오랜 기간의 방송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웃음이 곁들여진 이 씨의 강의에는 갑천중고등학교와 청일중학교 전교생을 비롯해 횡성지역 10개 학교 5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강의’를 주최한 K-water횡성권관리단이 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수송차량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송호대학교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힘을 보탰다.
행사를 주관한 횡성군 청소년 수련관은 창의력과 발상의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에 사회 각 분야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6일에는 산악인이자 탐험가인 허영호씨의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강의’가 이어진다. 이용희 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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