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초등학교(교장 이인용) 제40회 졸업생들은 해마다 5월이면 모교인 안흥초등학교를 찾는다.
후배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오래 전(올해는 48년전) 자신들이 학교를 다녔던 경험과 추억을 들려주는 등 후배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40회 졸업생들이 올해도 5월 20일 모교를 찾았다.
올해는 세월호참사로 인한 애도의 마음으로 선배졸업생과 후배학생들의 공연도 진행하지 않고 규모도 축소했지만 후배들을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는 마음은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김병찬학생은 “ 선배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도 베풀고 싶다”고 했고 박무현학생은 “ 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서 나라에 필요한 일꾼이 되어 후배들에게 지금의 학교생활을 전해주겠다. 그때는 지금과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대된다”며 선배님들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인용교장선생님은 “사랑은 이렇게 또 다른 사랑으로 이어져 바른 인성이 되고 인재를 키우는 근원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이용희 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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