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생육 초기에 퇴치해 고유종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에 나선다.
제거작업은 생태계 교란 식물이 씨앗을 퍼트리기 전인 5월에서 7월에 걸쳐 집중적으로 추진되며, 8월부터 9월 말까지 열매를 맺기 전 추가 제거작업을 통해 효율적인 제거를 시행할 예정이다.
제거작업에 앞서 횡성군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교란 식물의 서식지를 찾아 제거가 필요한 지역을 사전 조사했다. 9개 읍·면 등 조사지에 대한 제거작업과 지난해 제거 작업이 완료된 곳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제거작업도 진행한다.
횡성군은 지난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405,333㎡의 면적을 제거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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