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더덕 요리 식당에 혜택 제공, 축제장 상설화위한 이벤트 추진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청일토종문화장터도 농거리로 옮겨 개최하며 힘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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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일면주민자치위원회주관으로 20일 청일면 시가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청일토종문화장터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는 주민들과 방문객들. 농거리로 장소를 옮겨 농거리의 관광명소화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
횡성더덕축제위원회(위원장 김동규)는 23일 임원 회의를 열고 횡성더덕 축제를 통한 청일면 관광 자원화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횡성더덕 축제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청일면의 더덕 관련 산업이 계속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청일면 시가지에 횡성더덕 상설판매장 운영, 더덕 생산 농가와 청일면의 식당을 연결하여 요리용 더덕 공급단가 할인 등 혜택 제공, 청일면 더덕 요리 맛집 지도 제작 등을 통한 홍보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횡성더덕 축제장으로 사용되는 청일면 농거리를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미니더덕 축제 ‘메기와 더덕 이벤트’를 주말마다 상설 운영해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농거리는 축제위원회에서 봄부터 준비한 5,000평 규모의 유채꽃과 계절 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미니 횡성더덕 축제 ‘메기와 더덕 이벤트’는 6월 3일부터 시작되며 메기 잡기 체험, 뗏목 타기, 깡통 기차 타기, 미니동물농장, 더덕 요리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운영된다. 또 청일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청일면 시가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었던 청일 토종 문화장터도 농거리로 장소를 옮겨 미니더덕축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동규 위원장은 “올해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개최되는 횡성더덕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기획 주제 프로그램을 사전 이벤트를 통하여 시범 운영해 10회째를 맞이하는 횡성더덕 축제가 더욱 풍성해지고 청일면의 성장 동력을 견인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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