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의장 김영숙)가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간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유병화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임됐다. 이번 행감을 위해 군의회는 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의회가 지적한 사항의 이행상황을 포함해 총 99건의 자료를 요구했다.
정운현의원이 2040 횡성군 미래비전 수립 용역 진행 현황,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현황, 횡성형마을교육공동체사업 지원 현황 등 30건으로 가장 많은 자료를 요구했다.
이어 백오인의원이 횡성베이스볼파크 관련 KBO협약과 KBO야구발전센터 추진상황 및 건립계획,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과 루지체험장 관련 현황, 횡성군 포트로 차량 구입 등 디피코 관련 지원내역 등을 요구했다. 백 의원은 민선8기 공약과 관련된 가축분뇨 에너지 사업과 통합바이오가스생산시스템,공공열분해설치사업도 살펴보겠다며 자료를 요구했다.
유병화의원은 이·반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에 대한 정보지 제공현황 등 17건의 자료를 요구했다. 유 의원은 지난 2022년 11월 행감에서 살펴본 횡성톱밥제조공장과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자료를 요구했다.
김은숙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공유형) 현황,관내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현황,2023년 주민참여예산 현황과 2024년 편성계획 등 13건의 자료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행감에서 백오인의원이 짚었던 2020년 이후 관용차량(임차 포함) 운영현황을 2018년부터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표한상의원은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현황,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횡성군 출산장려 시책 추진현황,횡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황 등 13건을 요구했다.
박승남의원은 풍수해보험 추진현황,공영주차장 및 공공청사 내 무단방치 자전거의 처분 현황,각종 위원회 위원 구성 및 운영현황,군금고 계약 및 자금운용현황 등 11건을 요구했다.
횡성군의회가 이번 행감을 위해 집행부에 요구한 99건의 자료 규모는 96건의 자료를 요구했던 2018년 제8대 군의회보다 많은 규모인데다 일부 요구자료들은 지난해 11월 행감 당시 살펴봤던 것이어서 지난 행감과의 차별성과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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