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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말벌 등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청 구조·생활안전활동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강원도내 벌집제거 출동 현황(총 16,126건) 중 횡성소방서에서 출동한 벌집제거는 1,644건(10.2%)으로 강원도 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간 6월~10월 벌집제거 활동 처리 건수도 전체의 96%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벌집 발견 시 무리하게 제거하려고 하지말고, 말벌 등은 벌독 알레르기 등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119에 신고한 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벌은 시각보다 후각이 더 민감하여 야외 활동 시 향수·화장·음주 등 주의가 필요하며, 벌집을 건드렸을 때에는 최대한 빠르게 벌집으로부터 멀어지면 대부분의 벌은 벌집으로 복귀하게 된다.
벌에 쏘였을 때에는 맨손 등으로 강제로 벌침을 제거하려하지 말고 쏘인부위를 냉찜질 하거나 쇼크가 발생한 경우 최대한 빨리 119에 신고한 뒤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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