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여름철 폭염기에 운영했던 살수차 운영을 전면 중단하는 한편 파라솔형 그늘막을 면까지 확대 보급한다.
살수차는 2018년부터 매년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폭염 특보 시 시가지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운영했으나 증발열에 의한 체감온도 증가, 악취와 물이 튀기며 행인과 차량 피해 등 불편, 예산 투입 대비 실효성이 낮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됐다.
대신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읍 시가지 보행로에 주로 설치되어 있는 파라솔형 그늘막을 면지역의 신호등 대기시간이 긴 장소와 해가림이 없는 버스정류장 24개소에 확대 설치한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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