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사회
횡성... 폭우 피해 빗겨갔다집중호우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조만회 | 승인 2023.08.04|(275호)
15일 우천면 법주리에서 자율방재단이 쓰러진 나무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7월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횡성에서는 횡성군과 횡성소방서, 횡성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주민들의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폭우가 집중됐던 4일부터 16일 사이 횡성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최대 538.5mm였다. 특히 14일에는 하루 동안 131mm에 달하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려 피해가 우려되기도 했다. 하지만 폭우가 쏟아진 14일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순찰하던 횡성경찰서에서 횡성읍 내지리 4번군도에 쓰러진 나무를 발견하고 현장 조치하는 등 유관기관의 신속한 조치로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이같은 대응으로 지난해와 달리 농경지 유실(0.03ha), 농작물 피해(0.6ha), 수목전도(12건), 정전(2건), 도로사면 유실(4건), 문화재(2건) 등의 미미한 피해에 그쳤고 인명 피해는 단 한 건도 없었다.

횡성은 지난해 집중폭우로 공공시설 피해가 251건 발생했는데 올해 7월 기준 239건이 복구를 완료(복구율 95%)했다.

올해 횡성군은 지난해와 같은 폭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5월부터 본격적인 재해 대비 태세에 돌입하여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전 직원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읍면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수목전도 대응 및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횡성군은 이번 집중호우 기간 경미한 피해만 발생한 것은 철저한 사전 대비 노력의 결과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상윤 재난안전과장은 “호우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전 대응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8월에 오는 강력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재난 대비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만회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스포츠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25234)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23(2층)  |  전화 : 033)342-1507  |  팩스 : 033)343-1507
등록번호 : 강원아00116(2012.02.08)  |  발행인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조만회  |  편집인 : 조만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희
계좌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농협 351-0755-0672-03  |  이메일 : hschamhope@naver.com
Copyright © 2026 횡성희망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