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소감
횡성에서 최초로 지역구 출신 여성군 의원으로 당선된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처음 출마 결정을 주변에게 알릴 때 많은 분들이 용기가 대단하다며 용기로 끝날 것 같은 느낌을 주었고 그래서 더욱 분발하였습니다. 선거기간 따스한 마음으로 용기를 주신 많은 분들의 지지가 무엇보다 고마웠습니다.
한편 정치인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손잡기를 거부했던 몇 분의 유권자들께도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어긋나지 않는 참된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승리요인
1. 하루하루 계획을 짜서 외곽과 읍내 고른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
2.선거사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 때문입니다(여성후보 운동원이라는 자부심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3. 가족들의 지지가 한마음이 되었습니다(남편의 헌신적인 외조/ 자녀들의 엄마의 꿈 이루게하자!).
4. 유권자들이 여성후보에게 보내준 관심이 작용했습니다(처음에는 여자가 뭘 하겠어~ 나중에는 잘 하겠는데~).
포부 및 계획
지역구 출신 첫 여성 군의원이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가장 일 잘하는 군의원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성의원이 보는 시각과 남성의원이 보는 시각이 고루 반영된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한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장신상 횡성군의회 의원(새정치연합, 가선거구)

<당선소감>
저는 횡성에서 태어나 자라고 공무원생활을 했습니다. 평생을 횡성에서 살아왔고 횡성에 대해 고민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행정분야에서 정책을 기초를 담당했었고 예산배분과 집행을 해왔습니다. 이제 의회에서는 정책을 선택하거나 결정하는 일을 해야 되는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까지보다 더 열심히 횡성을 지다인하겠다는 마음입니다. 군민들이 저를 선택해주신 것에 무한한 감사와 책임감을 느끼고, 기대에 어긋나지 말자는 각오를 다집니다.
<승리요인>
군민들은 제가 어느 정도 검증됐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행정에 몸담고 있던 동안 성과를 거둔 일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횡성댐 보상문제를 마무리했고, 횡성한우브랜드 1위를 유지하는 한우정책과 축산정책 등, 다년 간 축산분야에 있으면서 일익을 담당했던 것을 농가들이 평가해준 것 같습니다. 교육정책에서 인재육성기본조례를 만들고 인재육성관 운영과 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 학교급식센터 설립을 기초하는 등의 일을 보고 군민들은 (제게) 기대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읍면장을 하면서 주민들과 직접 접촉해왔던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포부 및 계획>
행정이든 의정이든 군민들이 참여 가능하고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걸 통해 정책제안이 이뤄지고, 현안에 대해선 당연히 일관성 있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탄약고 이전 후 녹색산업단지 조성이라든가, 농업부문 융복합시스템 구축, 인재육성교육정책, 수도권시대를 앞둔 도시인 수용환경준비 등이 그렇습니다. 특히 횡성은 문화예술체육분야를 수도권에 걸맞은 수준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군민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합니다. 스포츠마케팅을 하듯 문화예술체육분야의 마케팅을 했으면 합니다.
횡성은 좁은 지역인데 (이번 선거에서) 너무 네가티브한 모습, 분열된 양상이 컸습니다. 공동체를 중심으로 통합의 의미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그러면 행복한 횡성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사는 사람이나 미래를 이어갈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원으로서 생활하고 싶습니다.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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