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과 ㈜함박도시개발(대표 김인택)이 8일 횡성 가족체험형 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횡성 가족체험형 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은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산1-1번지 일원 405,073㎡에 총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까지 수목공원, 야생화공원, 어드벤쳐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횡성 섬강의 수려한 친수 공간과 연계한 가족체험형 관광테마파크가 조성되면 횡성의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역할하며 관계인구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상호 간 논의된 대로 사업을 완성해 횡성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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