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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횡성한우축제...방문객 25만 명, 총 매출액 26억 원 달성
조만회 | 승인 2023.10.22|(280호)
횡성한우구이터에서 횡성한우와 공연을 즐기는 축제방문객들

‘횡성의 인심!, 한우의 자부심!’ 주제로 6일 개막된 제19회 횡성한우축제가 5일 간의 일정을 끝으로 10일 막을 내렸다.

횡성한우축제의 메인인 횡성한 구이터와 판매장 매출액은 지난 축제 대비 약 2억 1,000만 원 증가한 총 19억 6,000만 원에 이르고 식당부스, 웰니스마켓, 스트릿존 등 5일 간 축제장 전체에서 발생한 매출액만 총 26억 1.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객도 전년도 대비 5만여 명이 증가한 약 25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처음으로 축제 총감독제를 도입해 ‘건강하소! 행복하소! 웰빙하소!’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체육로 일원 주도로까지 축제장을 확대해 지역주민이 축제를 즐기고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고 횡성한우구이터와 구이난장, 횡성한우 카우쇼, 스트릿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통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최와 축제장 내 전통시장 상품권 활용 등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이재성 횡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축제 기간 불편을 감수해 주신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리고 많은 방문객 덕분에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축제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축제 총감독제 도입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적인 축제장 공간배치와 주제 전달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은 횡성환타지아 공연, 부실 운영이 지적된 횡성한우미식파티 등은 개선될 점으로 지적됐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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