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조 9,709억 원의 2024년 예산안을 편성해 11월 10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3년도 본예산 보다 1,720억 원이 줄어든 규모로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여건 악화로 보통교부금과 법정전입금이 전년 대비 5,660억 원 감소한 여파다.
도교육청은 사업 우선순위 및 투자 시기 조정 등 선택과 집중의 재원 배분을 통해 내년도 교육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세입결손에 따른 부족재원은 그간 적립해 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3,173억 원 및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902억 원을 활용하여 충당한다.
2024년도 본예산안은 11월 7일부터 열리는 제324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정례회)의 교육위원회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후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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