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익(59세. 우천면 정금, 사진) 횡성축산업협동조합 상무가 지난 6월 30일 정년퇴임했다.

엄 상무는 1984년 평창축협을 시작으로 지난 30여년 간 강원양돈축협 후평동 지점장, 홍천축협 상무, 횡성축협 신용상무 관리상무, 지도상무 등을 역임했다.
횡성축협 지도계장이던 1995년 횡성한우의 거세를 최초로 직접 실시했던 엄상무는 2006년에는 톱밥구입 농가가 부가세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었고 2012년 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조합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퇴임식을 사양한 엄 상무는 “30여년 간 근무하면서 큰 과오 없이 퇴임할 수 있게 된 것은 조합원들의 염려 덕분“이라며 퇴임 후에도 횡성축산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이용희 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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