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사랑카드가 출시 3년 만에 사용액 770억 원을 돌파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사랑카드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2021년 3월에 도입됐다.
도입 이후 횡성군은 결제 시 인센티브와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민들의 카드 사용 확대를 유도했고, 가맹점 등록 편의성과 낮은 카드수수료 등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2023년 11월 기준으로 1,800여 개의 카드 발급과 2,100여개 소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횡성군에 따르면 일반발행 결제액은 2021년에는 94억 원, 2022년에는 240억 원 2023년 11월 기준 239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횡성군에서 지급하는 농업인 수당 등 정책 발행금을 모두 포함하면 총 770억여 원이 지역 내에서 소비된 것으로 파악됐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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