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교육도서관(관장 이정이)의 ‘엄마와 함께 떠나는 그림책나들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시설이 부족한 횡성의 어린이들을 위해 전문 동화구연가들이 아이들을 찾아가 재미있는 동화를 들려줄 뿐아니라 동화와 관련된 다양한 책놀이를 함께 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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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와 함께 떠나는 그림책나들이에 참여하고 있는 공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아이들이 책놀이의 일환으로 만든 공동작품을 자랑하고 있다. |
횡성지역 4개 지역아동센터와 공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매주 찾아가 동화를 들려주는 동화구연가들도 눈길을 끈다. 횡성교육도서관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동화구연 자격증을 취득한 주부들이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동화구연가들은 “동화구연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어린이들을 보며 삶의 행복과 성취감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7월 8일 시작한 ‘엄마와 함께 떠나는 그림책나들이’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에서 공모한 작은시설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용희 기자
강원희망신문 cham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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