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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병석화장학회(대표 이재훈)가 22일 지역의 대학생 3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은병석화장학회는 2001년 타계한 故 이은병 씨의 자녀(9남매)들이 부의금으로 들어온 3,000여만 원으로 은병장학회를 설립한 후 2002년부터 지역대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었고, 2004년 故 최석화 씨가 타계한 후에는 장학회 명칭을 부모의 이름을 딴 ‘은병석화장학회’로 변경하고 장학생 대상을 3명으로 늘려 매년 150만 원의 장학금을 청일의 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이번까지의 장학금 수혜자는 총 66명이며 지원 금액은 총 3,300만 원이다.
이재훈 대표는 “지역의 도움으로 약방이 잘 운영돼 9남매를 탈 없이 키운 만큼 항상 보답하고 싶으셨다는 부모님의 유지를 이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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