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완)가 3월 19일 첨단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드론방제단 ‘F4’의 출정식을 열었다.

횡성군 4-H연합회는 지·덕·노·체 이념을 바탕으로 만 20~39세로 이루어진 청년 농업인 단체로,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6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드론 방제단 F4(Flying 4-H)는 앞으로 지역에서 적극적인 방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임종완 소장은 “농촌 고령화와 이로 인한 노동력 부족 현상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하기 위하여 4-H 연합회 드론 방제단을 조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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