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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김명기 군수가 행안부를 방문해 국비 지원 요청을 하고 있다 |
횡성군이 2025년도 국도비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1,84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횡성군은 올해 전년 대비 10% 증액한 2,000억 원 이상의 국도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횡성군이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선 것은 지난해 확정된 지방교부세가 전년 대비 4.3% 감소한 5,678억 원으로 편성되면서 현안 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의 차질이 예상돼 국도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횡성군은 지난 2월 5일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에서 국도비 최대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예산 편성 시기에 따른 단계별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3월부터 6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사업별 중앙부처를 집중적으로 방문해 적극적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매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김명기 군수는 18일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 방문에는 미래이모빌리티 거점단지 접근도로 개설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고, 환경부에서는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명기 군수는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인 만큼, 정부예산 반영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발로 찾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국비예산은 4월 말까지 지자체별로 중앙부처에 신청한 후, 9월 3일까지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돼 국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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