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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운영하는 가축경매시장이 스마트 경매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으로 탈바꿈하고 4월 2일 개장식과 함께 첫 경매를 실시했다. 스마트 경매시장은 총 1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이번에 완료됐다.(사진)
기존의 노후화된 계류장 전광판을 철거하고 새롭게 교체하여 한우를 구매하고자 하는 농가가 출품우의 백신, 혈통, 유전능력 등의 정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며,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매 상황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농가는 농협에서 개발한 ‘인터넷 스마트 경매’와 연계한 시스템을 활용하면 경매 현장에 오지 않고도 스마트 폰으로 경매에 참여할 할 수 있다.
실황 관전이 가능해져 비대면 가축시장 운영이 가능해져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여도 한우 사육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엄경익 조합장은 “보다 간편해진 이용 방법으로 축산농가의 편의성이 증대되어 기쁘다”며 “거래가 더욱 활성화되어 농가의 축산활동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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