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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수, “인재육성은 교육발전의 일부”인재육성관 운영·교육발전위 역할에 변화 조짐
이창조 기자 | 승인 2014.08.18|(0호)

 2011년 이래 횡성군 교육정책의 간판사업이었던 인재육성관의 운영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 우광수 횡성교육발전위원장 겸 인재육성관장

 그동안 인재육성관 운영에 집중했던 교육발전위원회(교발위)도 전체적인 횡성교육정책을 아우르는 본연의 모습을 찾게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측도 나오고 있다.
 우광수 신임 교발위 위원장 겸 인재육성관장이 그간 이런 저런 기회에 산발적으로 밝힌 위원회와 육성관 운영에 관한 구상 때문이다.
 교발위와 육성관의 향후 운영방안의 전모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자 <횡성희망신문>이 마련한 인터뷰(내용 전체 요약 2면)에서 우 위원장은 ▷인재육성관 운영협의회 구성 ▷수업평가단 구성 ▷인재육성관 예산 절감 ▷중학생 영어집중프로그램 및 인성교육 강의 진행 ▷고등학생 선발인원 및 수업일수 조정 등 과거와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달라지는 모습이 보일 것이라 설명했다.
 우선, 교사, 학원관계자 등 교육전문가들과 학부모들로 구성되는 ‘운영협의회’에 주도적 역할을 맡겨 ‘인재육성관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인재육성관의 예산을 줄이기 위해 ‘인재육성관장의 최저임금 상근봉사’를 시행하고, 중등·고등과정 주관업체의 일원화도 추진키로 했다. 진로상담에 해당하는 컨설팅에 대해서는 학생 쪽의 자부담을 늘릴 의향이다. 이를 통해 “4억원 정도의 예산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 위원장은 “교육발전의 하위개념으로 인재육성이 있는 것”이라며 “(소외계층과 일반학생들을 포함해) 횡성교육 전체를 들여다보는 틀로서 교발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월성교육 이외의 영역에서도 교발위 본연의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뜻이다.
 그동안 인재육성관 학생들에게만 주어졌던 뉴질랜드 연수 기회에 대해서도, 우 위원장은 “일반 학생들에게 참여기회를 주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창조 기자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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