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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 하락과 소고기 수입 증가로 한우 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명품 횡성한우의 미래를 준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횡성군은 7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한우사관학교 수료생과 희망 농가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횡성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계속되는 소값 하락과 2026년과 2028년에 예정된 미국산 소고기, 호주산 소고기 무관세 수입 등 변화하는 환경에의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하여 고급육 생산, 개량, 경영에서 유통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된다.
특히,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와 국제정세에 따라 급변하는 사료값 등 불안한 축산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그간의 교육과 차별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7일 1회차 교육에서는 (사)한국종축개량협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병숙)와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정연복)에서‘개량과 품질’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고, 대전 석천농장 백석환 대표가‘송아지 관리’강의를 이어가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했다.
8월 5일에는 ▲ 고급육 생산(울주군 태화한우농장 이규천 대표) ▲ 경영ㆍ유통(정읍시 행복하누 김상준 대표) ▲ 최고의 품질, 최고의 낙찰가(음성축산물공판장 과연미트 이정익 대표)를 주제로 하는 보다 현실적인 교육들이 예정돼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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