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조직개편을 다시 시도한다. 횡성군은 군민을 위한 “성과 중심일 잘하는 조직”으로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3국 설치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은 지난 6월 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의회는 조직진단과 주민 의견 수렴 미비와 조직의 효율적 운영의 문제점을 들어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횡성군은 이후 자체 조직진단계획을 수립하고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자체조직진단 실시, 조직개편안 관련 주무팀장 회의, 노조 관계자와의 회의, 직원 의견을 수렴하며 자체 조직진단 결과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반영했다.
횡성군은 조직개편 안 의회 사전설명 등 사전절차를 거쳐 8월 16일 조례안을 군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개편안의 주요 골자는 3국, 1담당관, 17과, 1의회, 2직속기관, 2사업소, 1읍․ 8면으로 기구를 개편하는 것이다.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건설도시국의 3국이 신설되고 기준 인건비 범위 내에서 정원도 현행 683명에서 706명으로 23명 증원된다. 기획감사실은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변경되고 TF팀 직제화, 공약사업 및 공모사업 전담팀이 구성된다.
![]() |
조직개편안이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32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될지 주목된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