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물다양성협약은 기후변화협약, 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세계3대 환경협약 가운데 하나다. 생물종과 생태계 다양성을 보전하고, 생물다양성의 구성요소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며, 유전자원 이용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분배하기 위한 국제적 약속이다. 토종씨앗을 보존·확산시키는 활동, 유전자조작식품(GMO)의 유통에 반대하는 활동,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과도한 개발사업에 저항하는 활동 등이 생물다양성협약을 실천하는 활동에 해당한다.
이번 총회가 열리는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이기도 해, 올림픽 개최에 따른 환경파괴와 생물다양성 훼손을 둘러싼 논란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500년 숲을 자랑하는 가리왕산에 스키장 건설을 위해 대규모 벌목을 진행한 일들은 이미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총회기간에 열리는 주요행사에 대한 문의는 강릉생명의숲(033-646-5222)으로 하면 된다.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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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