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농민회는 오는 22일~23일 쌀전면개방에 반대하고 식량주권실현을 촉구하는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27일에는 쌀전면개방저지와 식량주권실현을 위한 2차 범국민대회(서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횡성군 농민회의 상경투쟁은 지난 7월 농식품부가 쌀관세화추진을 발표한 이후 전국 각지에서 논을 갈아엎는 등 농민들의 반대에도 정부의 쌀전면개방이 강행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최근 정부는 내년부터 513%의 쌀관세화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상경투쟁에 참여하는 농민들은 정부는 513%로 높은 관세율을 적용했다고 주장하지만 농민들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인데다가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이 23.6%에 불과한 상태에서 쌀시장전면개방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농민회는 쌀시장전면개방 철회와 정부와 여야, 농민단체가 참여하는 4자협의체구성, 국회사전동의실시, 식량주권사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