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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 멋에 빠지고! 찐빵 맛에 반하고!‘제16회 안흥찐빵축제’성료
정동윤 기자 | 승인 2024.10.26|(303호)

안흥면의 전통과 안흥찐빵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16회 안흥찐빵축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열렸다.

‘안흥 멋에 빠지고! 찐빵 맛에 반하고!’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았다.

11일 개막식에는 구재영, 권설경, 공훈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어 12일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횡성군민 팔씨름대회와 추억의 90년대 대중음악을 테마로 한‘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경연대회가 열려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청년들에게는 예전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앵두걸스가 함께 하는 면민 가요제를 비롯한 폐막 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행사가 마무리됐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가 운영됐고 찐빵 빨리 먹기 대회, OX 퀴즈 이벤트, 미니카 그랑프리 대회 등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축제를 풍성하게 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골드바를 두고 펼쳐지는 복권 이벤트는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안흥찐빵축제위원회 성락 위원장은 "축제장을 찾은 모든 이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한 번 방문한 관람객들이 내년에도 다시 찾고 싶은 만족스러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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