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너 그 무딘 발굽으로
엉겨붙은 가난을 눌러밟고
트롬본 소리 내질러
오늘을 여는구나
껌벅이는 눈망울 무슨 사연 그리 많아 되새김질로 거품 물고
두 뿔로 드리받을 삶의 애환
청정한 녹색으로 물드는 삶
정녕 살맛 나누구려
한우, 횡성한우여
배진혹 (시인. 갑천약방 운영)
한국문협 시분과 시인
발원문학 창간동인
한국불교문학 이사
남한강문학상 수상(시부문)
시집 시각(視角) 1.2.3권
배진혹 webmaster@n154.ndsof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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