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산업 부분 순환경제 활성화와 핵심 재생원료의 국내 공급망 확보를 위해 완전정밀분해 적용 친환경 미래차 부품산업 지원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완전정밀분해란 폐차 공정 과정에서 공정의 디지털화와 자동화로 부품의 정밀 분해와 부품별 분리·선별을 최적화하여 고순도의 재활용 자원을 추출하는 것이다.
현재의 폐차 공정은 일부 부품의 재사용은 가능하지만, 재활용 소재의 특성별 세분류와 분석이 없어 부품의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다.
완전정밀분해 스마트 폐차 공정을 적용하게 되면 정밀 분해와 소재별 정밀 분석을 통해 자원별 고순도, 고가치 분류가 가능해져 자동차 부품의 효율적 재활용과 고순도 소재 공급망 확보가 가능해져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기존보다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강원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횡성군은 모빌리티 산업의 전주기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완전정밀분해 적용 친환경 미래차 부품산업 지원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횡성군은 횡성읍 가담리 일원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내 4,500㎡ 면적에 총사업비 193억 원(국비 100, 도비 27.9, 군비 65.1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자원 재활용 지원센터 건축과 완전정밀분해·재자원화 장비 구축, 구축된 장비를 활용한 기업지원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횡성군은 완전정밀분해 적용 친환경 미래차 부품산업 지원기반이 구축되면 재활용 소재 연구개발과 기술이전 및 컨설팅 등을 위한 토대가 마련돼 순환경제와 기업 지원, 소재 공급망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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