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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기 군수가 11월 28일 둔내 축산 농가 폭설 피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
지난 11월 27~28일 이틀간 폭설로 횡성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 기간 ▲횡성읍 38.6 ▲우천 39.7 ▲둔내 66.9 ▲갑천 44.1 ▲청일 40.1 ▲공근 31.1 ▲서원 55.1 ▲강림 35.7cm의 눈이 내렸다.
이번 폭설로 인명과 시설, 정전 피해가 잇달았다. 서원면 창촌리 축산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축사 붕괴로 1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400농가(747개소, 61ha)와 42축산농가(44개소, 약10,204㎡)에서 비닐하우스, 축사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폭설과 수목 전도로 인한 단전도 발생해 1,710가구가 단전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
횡성군은 많은 눈이 내리자 27일 대설경보를 발표했고 비상2단계 발령해 폭설 피해 대응에 나섰다. 장비 32대와 인력 11명을 투입해 도로 제설작업을 했고 단전가구 중 1,045일시대피가구에 구호 물품을 지급했다.
김명기 군수는 28일 둔내 현천리 축사 붕괴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신속한 지원을 지시했다.
횡성축협도 축산 시설 관련 피해 농가를 파악해 순차적으로 사료와 축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횡성군은 12월 8일까지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복구 금액을 확정해 내년 1월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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