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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인재육성장학회 2024 장학증서 수여식 |
횡성군이 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 이후 기금 활용계획과 운영계획을 내놓았다.
군은 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이라는 양적성장에 맞추어 장학사업 논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과 장학재단 간 협소한 장학사업 논의에서 벗어나 횡성군과 군의회, 장학재단, 전문가, 주민 등과 함께 공론화를 통해 공공성을 갖춘 수익사업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장학금 수혜 대상과 사업 대상 범위도 확대된다. 장학에 대한 개념을 학업 우수를 넘어 학생들의 재능과 역량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예산확보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장학사업의 군 예산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줄일 방침이다. 행정에서 시급한 교육 현안에 대한 신속한 반응이 어려움에 따라 탄력적인 상황 대처를 위해 새로운 장학사업을 군의 예산에 의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릴레이모금운동’ 등 적극적인 장학금 모금 활동을 통해 추진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장학회의 역할을 단순한 장학금 지원에서 벗어나 군과 지역교육주체, 대학 등이 협력할 수 있는 중간조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 시스템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장학기금 100억 달성을 기점으로 장학기금 활용계획을 보다 구체화하여 바우처 사업 등 교육 지원사업의 범위와 대상의 확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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