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제2농공단지에 강원도 최대 규모의 육가공회사가 들어섰다. 지난 10월 15일 (주)케이프라이드는 준공식과 기념 음악회를 열고 횡성에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케이프라이드는 소시지와 햄, 스테이크, 돈까스 육가공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그동안 경기도 이천에서 운영되다가 이번에 연면적 7천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이전했다. 20여명의 생산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횡성과 원주에 거주하고 있다.
15일 열린 케이프라이드의 준공식과 기념 음악회에는 한규호 군수와 한창수 군의회 의장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도 함께 참석했다. 횡성군은 “돈육분야에서 강원최대의 유통기업이 횡성으로 온 것은 횡성한우의 명성과 더불어 축산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천제2농공단지는 농축산물 가공저장처리 전문단지로 육성될 예정이다.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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