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호수를 부유하던 널빤지에 풀씨가 날아들었고 널빤지는 푸른 섬이 되었다 풀씨는 널빤지에 날아들 마음이 없었고 널빤지는 섬이 될 마음이 없었다 나도 누군가를 우연히 만나 한시절 부유하는 푸른 섬이 되고 싶었다
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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