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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과 원주가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에 나섰다.
횡성군과 원주시는 2월 7일 원주(횡성)공항 3층 회의실에서 김명기 횡성군수와 원강수 원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정책 마련과 시설 확충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건의문에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횡성군과 원주시가 합의하는 현(現) 청사 인근으로 여객청사 이전을 포함한 인프라 개선 등 국제공항 승격의 의지를 담았다.
원주공항은 국내외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한 강원권과 수도권 중부내륙 거점 공항으로 항공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횡성군은 농어촌버스 기점 이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해 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국제선 취항을 위한 시설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원주시와 협력해 원주(횡성)공항이 국제공항으로 승격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 및 물류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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