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를 교란하는 가시박이 번성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횡성희망신문>의 보도(10월 20일자 1면 참조)와 관련해 횡성군과 횡성읍사무소가 조곡리 횡성케이씨 주변 가시박 제거에 나섰다.
횡성읍사무소는 횡성케이씨 주변 가시박은 물론 길 건너편 가로수와 전선을 뒤덮었던 가시박을 제거하고 주변을 정비했다.
횡성군은 올해처럼 예산편성시기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원도의 예산지원을 거절하고 유해식물 제거사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내년도 당초예산에 유해식물 제거사업비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당초예산이 의회에서 확정되면 내년에는 지속적인 제거작업이 가능해 횡성의 자연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식물의 번식을 상당부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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