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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베이스볼파크가 카라반 기반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횡성군은 2월 27일 군수실에서 김명기 군수, 홍석민 한림대학교 기획처장,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 김예진 ㈜스쿠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횡성 베이스볼파크 휴양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은 2025년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를 앞두고 횡성 베이스볼파크 휴양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민관상생 투자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간은 전문성을 통해 지역 상생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공공은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협력형 사업이다.
군은 공근면 매곡리에 위치한 베이스볼파크 2단계 56,269㎡ 부지에 야구 테마공원, 카라반 숙박시설, 애견 운동장, 웰컴센터, 수변 시설을 조성해 경기가 열릴 때마다 제기됐던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인구를 유입해 지역 활력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횡성군은 사업 기반 조성과 행정절차 지원, 한림대학교는 재활 프로그램 개발·운영,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야구 경기 개최, ㈜스쿠프는 카라반 제작·설치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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