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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말 완공 예정인 동물복지문화센터 조감도 |
반려동물의 복지시설인 동물복지문화센터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3월 공사에 들어간다.
횡성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우천면 양적리 퇴비공장을 개보수하는 방식으로 동물문화복지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1층 200평 규모로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입양상담실, 교육실, 입소실, 진료실, 미용실을 갖추고 100여 마리의 유기견을 안전하게 양육·관리할 수 있는 34호의 보호실과 외부 운동장이 설치된다.
횡성군은 그동안 지역 내 동물복지 기반 시설이 없어 유실·유기 동물보호 업무를 인근 지자체에 위탁해 왔다.
이번에 동물복지문화센터가 건립되면 반려동물 전문 교육과 동물보호 관리 등 기본적인 역할을 하면서 반려동물 입양문화와 올바른 동물보호 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정순길 축산과장은 “반려동물 2천만 시대, 점점 복잡해지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횡성군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2,061마리로, 군은 향후 증가하는 수요에 대비해 주변 부지를 활용하여 추가 센터동 건립과 반려동물 놀이터, 쉼터 설치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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