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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근면 수백리 주택화재 현장. 사진 횡성소방서 |
지난 2월 23일 공근면 수백리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주택화재가 발생해 건축면적 99.63㎡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수백리 주택화재처럼 최근 3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중 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는 27건으로 전체의 1/3(34%)이 넘는다.
최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출동이 증가하고 있어 횡성소방서는 주민들에게 불법 소각 중단 요청과 함께, 농산부산물 처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시·군 산림부서나 행정복지센터에 파쇄를 문의하거나 지역별 청소대행업체에 문의해 배출 방법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순걸 횡성소방서장은 “최근 눈이 녹은 후에 건조한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므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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