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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횡성군농아인복지대회가 농아인협회 회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0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횡성문화원 한국무용단의 식전 공연과 김혜경 지회장님의 수어시 낭독 축하공연, 농아인 복지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농아인이란 수어를 일상어로 사용하는 사람 즉 청각장애인을 달리 이르는 말이며, 6월 3일 농아인의 날은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조선농아협회가 설립된 1646년 6월을 기념하는 숫자 ‘6’과 귀의 모양을 형상화한 숫자 ‘3’을 결합해 제정됐다.
횡성군농아인복지대회는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소통하기 위해 2023년부터 열리고 있다.
김혜경 횡성군농아인협회 지회장은 “농아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회원들과 꾸준히 교류해 언어의 장벽이 장애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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