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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년소녀합창단이 6월 1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제3회 서울코랄뮤직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무대에 올랐다.
서울코랄뮤직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합창단만이 참가할 수 있는 권위 있는 합창 축제다
이날 무대에 선 횡성소년소녀합창단은 횡성의 지역 테마곡인 ‘횡성하늘’을 포함한 곡들을 선보였다. ‘횡성하늘’은 횡성의 자연과 정서를 담은 창작곡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함께 서울에서 울려 퍼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인구 5만 명이 채 되지 않는 소도시인 횡성군의 청소년 합창단이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선 것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넘어선 의미 있는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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