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의 20여개 기관도 각종 경품을지원하는 등 마음을 나누며 함께 했다.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제4회 횡성군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가 11월 29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어울림을 통해 가족관계를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필리핀 전통무용과 베트남 모자춤, 다문화 합창단 ‘사랑의 하모니‘의 공연, 결혼이민자여성과 자녀들의 ’라인댄스팀‘공연 등 각종 공연과 장기자랑, 명랑운동회가 이어졌다. 횡성합창단과 T&B공연팀의 초청공연도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의 목욕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횡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나눔봉사단’의 성올가 씨(카자흐스탄)를 비롯한 9명에게 모범봉사상이 주어졌고 레티탄흐엉 씨(베트남)와 친찬데스 씨(캄보디아)는 모범다문화가족상을 받았다. 삼남매를 둔 레티탄흐엉 씨와 두 딸을 둔 친찬데스 씨는 모두 시부모를 모시고 살며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도 시부모에 대한 효도와 가족의 화목이 뛰어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용희 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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