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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면 안흥5리 진철호 이장이 폐기물 불법 투기 현장 적발에 기여한 공로로 8월 7일 횡성경찰서(서장 김희빈)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진 이장은 지난 7월 22일 안흥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전복된 차량을 발견하고, 즉시 안흥파출소를 방문해 상황을 신고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안흥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전복 차량 인근과 화물칸 내에서 다량의 썩은 감자가 실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차량 소유주가 약 3톤에 달하는 썩은 감자를 해당 야산에 불법으로 무단 투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과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폐기물을 자진 수거하도록 조치했다. 횡성군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관련자에게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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