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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과 일본 국제 자매도시인 돗토리현 야즈정의 어린이 교류 기념행사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횡성군에서 열렸다.
이번 교류 행사는 2005년 야즈정 합병 전 구 핫토정과 시작한 어린이 교류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하는 우호 사업으로,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감각과 소양을 함양하도록 기획됐다.
교류단은 횡성군과 야즈정 초등학교 6학년생 각 10명으로 구성돼 양국 학생들은 4일간 함께 생활하며 문화 체험, 교육활동, 지역탐방,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의 폭을 넓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초등학교 견학과 한국어 수업, 문화 골든벨 퀴즈대회 ▲루지 체험 등 지역 콘텐츠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역사문화유산 탐방▲현대모터스튜디오 모빌리티 전시체험 등이 포함됐고,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횡성군은 오는 9월 19일 3박 4일 일정으로 횡성군 초등학생들이 자매도시 야즈정을 역으로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며, 어린이 교류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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