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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무허가‧미등록 가금축사 일제 점검선제적 방역‧재해 대비 강화
횡성희망신문 | 승인 2025.10.13|(326호)

무허가‧미등록 축사에 대한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사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횡성군이 가금축사 일제 점검에 나섰다. 점검 기간은 9월 25일까지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경남 김해의 한 토종닭 농장에서 무허가 축사 운영 중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본격적인 특별 방역 기간을 앞두고 축산 현장의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

자진신고는 횡성군청 축산과 내 설치된 신고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신고 농가는 신속히 축산업 허가·등록 절차를 밟아야 하며, 허가·등록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 시설 폐쇄 및 가축 처분 이행계획을 제출하고 6개월 이내에 이행하면 고발 등 처분이 유예된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에는 축산, 재난, 방역, 환경, 건축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비신고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축산법, 가축분뇨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건축법 등에 따라 고발과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조치가 내려진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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